성범죄/아청법

아청물단순시청, 스트리밍 하나로도 실형 가능할까?

thr_sc 2025. 9. 9. 22:00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단순히 아청물 스트리밍으로 몇 번 시청했을 뿐인데 정말 실형이 선고될 수 있느냐는 것이죠.잠깐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냐?” 이런 질문은 경찰 조사 단계에서 가장 흔하게 들립니다. 하지만 법원의 시선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법 조문 자체가 단순 시청만으로도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단순 스트리밍도 실형 선고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주장은 명확합니다. 아청물 스트리밍 단순 시청만으로도 실형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청소년성보호법이 구입, 소지, 시청모두를 동일한 선상에서 중대 범죄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법 조문을 다시 확인해 보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최소 형량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벌금형으로는 처리되지 않느냐?"라는 점이죠. 하지만 해당 조항에는 벌금형 선택지가 없습니다. 결국 법원의 선택지는 징역형뿐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판례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스트리밍으로 여러 차례 접속해 시청한 사실이 확인된 사건에서, 피고인은 벌금형을 기대했지만 곧바로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단순히 한두 번의 접속 기록이라도 위법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실형 가능성은 충분히 살아 있습니다. 순간적인 호기심이든 실수든 법원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시청 행위 자체가 결국 아청물 제작과 유포를 지속시키는 수요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수요가 있는 한 공급은 계속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단순 실수라면 봐주지 않느냐?"는 또 다른 질문이 따라옵니다. 안타깝지만 대답은 역시 부정적입니다. 수사기관은 이미 접속 횟수, 시간, 사이트 성격 등을 포렌식으로 다 파악합니다. 잠깐 들어갔다가 나왔다는 말은 데이터 앞에서는 무력합니다. 따라서 법적으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려면, 단순한 감정적 해명보다는 구체적 근거와 논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Q.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여기서 중요한 건, “나는 실수였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라는 태도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수사기관과 법원 모두 반복되는 패턴을 보아왔기 때문에, 똑같은 변명으로는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법리적 대응입니다.

 

우선 시청 동기, 경위, 그리고 반복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단순한 방심이었는지, 혹은 습관적 행위였는지에 따라 판단이 크게 달라집니다. 또한 포렌식 분석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지도 중요합니다. 접속 시간이 길지 않았다는 사실, 다른 자료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점 등은 양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혼자서 정리해낼 수 있을까요? 경험상, 대부분은 중간에서 말이 꼬이고 스스로 불리한 진술을 남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부터 변호사의 조력이 필수적이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또한 반성문 제출도 무조건 형식적으로 하면 소용이 없습니다.잘못했다”는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재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환경적 요인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사회적 해악을 고려한 법원의 인식에 대응하려면, 감정적 호소가 아니라 구조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결국, 전략적으로 설계된 방어 없이는 실형 가능성을 줄이기 어렵습니다.


검색해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아마도 본인이나 가까운 분이 이미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설마 스트리밍 하나로…”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면, 이제는 그런 기대를 버리셔야 합니다. 법원은 아청물 시청 행위를 결코 가볍게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선택은 분명합니다. 방심 대신 치밀한 준비, 감정적 해명 대신 법리적 대응입니다. 아청물단순시청이 실형으로 이어지는 현실, 이제는 똑똑하게 맞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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