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성폭행

인천특수강간처벌, 현장에만 있었어도 공범으로 처벌된다?

thr_sc 2025. 12. 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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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학 변호사입니다.

 

인천특수강간처벌을 검색하고 계시다면 이미 고소장을 받아보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죄명 앞에 붙은 ‘특수’라는 두 글자에서 느껴지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도 체감하셨을 겁니다.


직접 가담하지 않았고, 그저 현장에 있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셨을 수도 있죠.


그래서 혹시 처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게 되기도 합니다.


다만 그 기대가 현실과 얼마나 거리가 있는지는 차분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Q. 어떤 경우에 인천특수강간처벌이 문제 될까요

특수강간이라는 표현이 형법 조문에 그대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안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폭력 사건 중 일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규율됩니다.


이 법에서는 일정한 조건이 결합되면 강간보다 무거운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흉기나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상태에서 범행이 이뤄졌는지,


또는 두 명 이상이 함께 가담했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요건이 충족되면 일반 강간과는 다른 단계로 평가됩니다.


처벌의 출발점 자체가 높게 설정되어 있고, 상황에 따라 무거운 선고도 가능합니다.


이런 구조를 놓고 볼 때 단순한 해명만으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Q. 직접 하지 않고 보기만 했어도 처벌 대상이 될까요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간음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주변에서 지켜보기만 했다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수사기관과 재판부는 집단 범행 여부를 폭넓게 판단합니다.


현장에 함께 있었고, 범행을 용이하게 하는 역할을 했다면 가담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한 명씩 순차적으로 행위가 이뤄졌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집단적 범행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망을 봤을 뿐이라는 설명만으로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지점에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무죄 주장에만 매달리기보다, 가담 정도를 구체적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법리적으로 정리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선택지는 감형을 향한 전략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인천특수강간처벌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조사 초기의 대응이 이후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책임이 문제 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지금은 감정적인 해명보다 구조를 분석하고 대응 방향을 세울 시점입니다.


경찰 조사 전이라면 아직 선택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가담 정도를 정리하고, 합의 가능성까지 포함해 현실적인 대응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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